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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제31대 강동구민대상 수상… 경제발전 부문에 선정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지난 4일 오후 서울시 강동구 강동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신년 인사회에서 ‘제31대 강동구민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동구민대상은 지난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각 부문별 공로자를 발굴해 그 뜻을 기리는 시상으로, 올해 31대째를 맞는다.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시상에서 “세스코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방역 지원 및 활발한 경제 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며 경제발전 부문 강동구민대상을 수여했다.   이번 수상자는 △경제발전부문 주식회사 세스코 외에도 △사회발전ㆍ봉사 부문 단체상 은퇴자 봉사회, 개인상 박래철 △환경 부문 권오영 △효행ㆍ선행 부문 전길용 △문화ㆍ체육 부문 양재곤 △교육 부문 강동야간학교다.   세스코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우리나라는 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과 세계적 경제 침체 속에서 힘겨운 시기를 지나왔다”며 “그 가운데 회사가 속한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어 무척 보람됐고, 앞으로도 활력과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계묘년 새해, 강동구는 변화의 중심에 서있다”며 “강동구의 미래만 생각하고 힘찬 변화를 이끌어 자랑스러운 도시, 품격 있는 매력 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강동구민대상 경제발전 경제발전부문 주식회사 경제발전 부문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

2023-01-06

세스코, ‘곱떡치떡’ 외식업 엠브로컴퍼니와 해충방제 MOU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곱떡치떡 등 5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엠브로컴퍼니와 가맹점의 세스코 해충방제 서비스 계약시 할인 정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4일 경기도 군포시 세스코수도권남부본부에서 엠브로컴퍼니 임형재 대표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엠브로컴퍼니는 “외식업 운영에서 위생은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여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음식점 위생등급제 획득 등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며 “세스코를 통해 한층 더 보강된 위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세스코는 해충방제 전문 컨설턴트가 가입 매장을 정기 방문해 문제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퇴치 후 재발 방지까지 통합적인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스코는 지난 46년간 방역소독 및 해충방제 솔루션에 집중하며 국내 방역산업을 개척한 환경위생 전문기업이다.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한 전문 약제와 장비를 자체 개발·생산하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한편, 외식업 운영사 엠브로컴퍼니는 곱창떡복이와 치킨떡볶이 ‘곱떡치떡’, 찜닭 ‘찜꽁찜닭’, 치킨·꼬막·골뱅이 ‘치꼬뱅’, 닭발 ‘닭바를레옹’, 국밥 ‘더바른정국밥’ 등 5개 브랜드로 전국 300여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세스코와 엠브로컴퍼니가 매장 위생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해충방제 세스코 세스코 해충방제 외식업 운영사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

2023-01-02

세스코, 충남 아산시 배방상점가와 ‘환경위생 개선’ MOU 체결

 세스코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중심지의 환경위생을 개선한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배방상점가 상인회와 ‘깨끗한 상점가, 믿고 찾는 상점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스코는 배방상점가 상인회에 △해충방제 △식품안전 △바이러스케어 △수질관리 등의 서비스를 특가로 제공한다.       배방상점가 상인회는 음식점·카페·마트·물류·미용실·자동차·부동산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사업장 83곳의 모임이다. 주변에 삼성전자 온양사업장와 호서대학교 등 약 2만명의 유동인구가 있고, 인근 아파트 단지 7개에 4500여세대가 거주한다. 신축 아파트 단지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 배방상점가는 지난해 상인회와 지역 기관 등이 협력한 결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2년 전통시장 첫걸음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후 구매 편의, 서비스 제고, 위생 개선 등 3대 과제에 집중하며 시장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배방상점가 김학옥 상인회장은 “상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식·음료업장과 그 외 위생 관련 점포들을 위해 세스코와 함께하게 됐다”며 “권역 내 발생 가능한 환경위생 문제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대비해 방문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세스코는 “배방상점가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서비스 전문가를 투입해 통합적인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세스코를 통해 배방상점가가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이 되도록 환경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스코는 1976년부터 국내 방역산업을 개척한 환경위생 전문기업이다.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한 전문 약제와 장비를 자체 개발·생산하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환경위생 세스코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 환경위생 수준 환경위생 문제

2023-01-01

세스코, “가을에도 식중독 주의…꾸준히 위생 교육·관리해야”

 최근 집단 식중독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세스코가 식품 사고 예방법을 소개했다.   식품위생진단과 식품안전교육 등을 제공하는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식중독 사고는 고온다습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여름뿐 아니라, 시원한 봄·가을에도 많이 발생한다”며 “꾸준한 위생 교육과 관리를 통해 식품안전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식중독 발생에 따른 우리나라의 사회·경제적 손실비용에 따르면, 연간 1조8532억원에 달했다. 개인은 입원 등으로 업무를 쉬어 생산성 손실과 병원 진료비 등이 발생했고, 기업은 제품회수, 보상, 브랜드 가치 하락 등으로 손실을 입었다.     식중독은 식품과 함께, 미생물이 만들어낸 독소 등을 섭취했다가 소화기가 감염돼 복통·구토·설사·발열 등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원인은 병원성대장균·노로바이러스·포도상구균·화학물질 등으로 다양하다. 살모넬라균이 원인인 경우, 신경마비·근육경련·의식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병원성대장균은 동물의 대장에 있으며, 가축의 분뇨가 장마 등으로 유출돼 채소를 오염시키기도 한다. 육류를 덜 가열했거나, 오염된 채소를 덜 세척했을 때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채소를 세척한 뒤 냉장보관하지 않고 실온에 방치하면, 세균수가 증가하므로 주의한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어린이 급식시설에서 많이 발생한다. 오염된 생굴·지하수, 감염 환자의 분변·구토물 등으로 전파될 수 있다. 손씻기와 식재료 세척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살모넬라는 계란·닭고기·아이스크림·마요네즈 등에서 감염되기 쉽다.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할까. 세스코 식품안전센터는 “교차 오염 관리를 습관화하라”며 “환경 위생 관리, 식재료 보관 및 사용 관리, 조리 작업과정 및 완제품 관리, 개인 위생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첫째, 환경 위생 관리다. 음식점 칼·도마는 1~2개가 아닌, 식재료별로 각각 구비한다. 채소용·육류용·어류용·완제품용·가공품용으로 분류하고, 각각의 칼·도마를 사용한다. 모두 구비가 어려울 경우, 식재료 변경 때마다 반드시 세척·소독한다. 세스코의 세스케어 곡물발효 살균소독제로 분무하고 닦아내는 것도 방법이다. 나무 도마는 권장하지 않는다. 외식업장에서 소독 설비를 갖추지 않거나, 운영 관리를 제대로 못해도 식중독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 자외선 등이 고장나 보수가 필요하진 않은지 살핀다.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끓는 물에 조리집기 등을 열탕 소독한다. 세척제와 소독제를 용도에 맞게 사용해 수시로 안팎을 청소한다.   둘째, 식재료 보관 및 사용 관리다. 세스코 식품안전센터는 온도 관리, 분리·밀폐, 청결 유지, 품질·기한 관리 등 ‘식재료 보관 4대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계란이나 세척한 채소는 7℃ 이하에 보관하는 등 적정 보관 온도를 지킨다. 정기적으로 실제 냉장 온도를 점검하는 것도 중요하다. 여름철에는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기 때문에 설정 온도만큼 냉기가 유지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교차오염을 예방하려면 식재료별로 각각 밀폐 용기에 넣어 분리 보관한다. 냉장·냉동 창고는 최소 주 1회 이상 정리하며, 냉장고에 먼저 들어온 것은 먼저 사용하는 등 유통기한이나 신선도·변질 여부를 꼼꼼하게 살핀다. 해동한 음식은 다시 냉동하지 않는다.   셋째, 조리 작업과정과 완제품 관리다. 반조리제품이나, 완제품이 상하지 않도록 적정 온도에서 보관한다. 또한 조리 전 식재료와 접촉해 교차오염이 없도록 별도 보관한다. 판매 가능 시간을 잘 준수한다.     넷째, 개인 위생 관리다. 식품 취급 사업장에서 종업원 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세스코 식품안전센터는 “현장에서 위생진단과 교육훈련을 하다보면 계란이나 고기를 만진 손으로 세척·소독없이 아무렇지 않게 냉장고를 여닫거나, 조리 집기를 사용하고, 완제품을 만지는 경우도 많다”며 “위생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작업 전 손씻기를 철저히 한다.     세스코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HACCP(해썹·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및 위생용품 위생교육 훈련기관이다. 인터넷 사이트 ‘세스코 아카데미’에서 식품제조업 종사자를 위한 식품위생관리 등 온라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세스코 시뮬레이션센터나 멀티미디어 강의실에서는 현장실습형 맞춤 교육도 가능하다. 화이트세스코 서비스는 음식점이나 식품공장 등에 식품안전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진단 및 교육을 제공한다.   세스코 식품안전센터는 “식품 사고 이후에는 정부 처분은 물론, 고객 피해 보상, 악의적 소문 등이 뒤따르게 된다”며 “최근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경각심을 갖고 사업장 위생 관리를 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세스코 식중독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 세스코 식품안전센터 위생 교육과

2022-10-07

세스코, 베이비페어에서 만난다 “아기에게 건강한 실내 환경을”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9월15일~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육아용품 박람회 ‘2022 BeFe 베이비페어’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세스코는 이번 박람회에서 유아 & 패밀리 산업의 전반적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테마존인 ‘패밀리라이프스타일존’에 위치한다. ▲공기살균기 ▲공기청정기 ▲정수기 ▲비데와 같은 생활가전장비와 ▲살균소독제 ▲ 모기기피제 등 영유아 가정에 필요한 용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영유아 건강을 위한 ‘세스코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스코 공기살균기를 현장에서 계약한 경우, 선착순 30대로 한정하여 라돈 방사능까지 측정하는 똑똑한 세스코 공기청정기 ‘IoT 라돈 룸케어 SE’를 증정한다. 또한 공기청정기 일부 모델을 베이비 페어 특가로 최대 64%까지 할인하여 제공한다.     세스코 공기살균기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와 세균을 강제 흡입해 유전정보를 손상시켜, 감염 전파력을 잃게 만드는 바이러스케어 장비다. 소형 공간용 ‘센스미’와 대형 공간용 ‘맥스파워’ 등 총 4종이 있다.   이 가운데 공기살균기 겸 공기청정기인 ‘듀얼케어’의 경우, 초미세먼지부터 바이러스·세균까지 한번에 제거한다. 또한 새 가구에서 방출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온도·습도·이산화탄소 등을 파악해 건강한 실내 공기 질 관리를 돕는다.   베페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세스코 부스를 방문하는 선착순 250명을 대상으로 유아들이 사용할 수 있는 세스케어 소소형마스크 5매, 마스크 스트랩, 부직포 가방을 증정한다. 또한 세스코 플러스 친구를 등록한 고객의 경우, 일일 300여명을 대상으로 ▲살균탈취제 ▲바닥벽면세정제 ▲습기제거제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세스코는 “박람회를 방문한 부모가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모기기피제인 아웃도어 미스트 등을 비치했다.”며 “아이들의 건강을 안전하게 지키는 생활환경위생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베이비페어 세스코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 세스코 공기살균기 세스코 공기청정기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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